728x90 전체 글78 [리스본 1일차] Museu Nacional do Azulejo (국립 타일 박물관) https://maps.app.goo.gl/ZphMsVGpSK5QLDee6 국립 타일 박물관 · R. Me. Deus 4, 1900-312 Lisboa, 포르투갈★★★★★ · 국립박물관www.google.co.kr 너무 오랜만이죠? 여행갔다 온지 거의 8개월이 흘러서 글을 쓰려고 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여튼, 짬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줄레주 (Azulejo) 즉, 도자기 타일입니다. 여러 성당 등에 포르투갈 하늘과 비슷한 색깔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념품 가게에서도 타일 제품을 쉽사리 구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여러 전망대를 들르면서 걸어갈 예정이었지만, 다른 글에 제가 적었듯이 잃어버린 캐리어가 올 지도 모른다는.. 2024. 6. 14. [리스본 1일차] Alpendre 식당 https://maps.app.goo.gl/8561HcMcpCLZS6ob9 Alpendre · R. Augusto Rosa 34, 1100-059 Lisboa, 포르투갈 ★★★★★ · 음식점 www.google.com 리스본 대성당을 뒤로 두고 오른쪽 길로 2-5분만 걸어 올라가면 나오는 식당. 관광지 바로 옆이라는 입지로 인해 많은 후기가 남겨진 곳인 것 같고, 또한 한국인도 많이 방문을 하는 식당인 듯 하다. 많은 후기에서 볼 수 있 듯이 친절하게 한국어 메뉴가 제공된다. 식사 시간에 가면 어느 정도 대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11시 50분에 오픈런을 했기에 1빠로 들어가 앉을 수 있었다.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식당이라기 보다는 동네 중식당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방문했.. 2023. 11. 29. [리스본 1일차] 리스본 대성당 (Sé de Lisboa) 오래된 유적지이기에 들어가는 입구나 거리가 휘황찬란할 줄 알았지만, 약 800년의 세월을 역사로 가지고 있어서 인지 의외로 오르막길 모퉁이에 소박하게 자리해 있었다. 음료를 파는 작은 노점상 카트 몇 개와 관광지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구걸하는 걸인 한 분이 있었을 뿐, 막 혼잡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요런 느낌이다. 리스본 대성당 2층에 올라가 찍은 리스본 전경. 아래 보이는 몇 개의 작은 상점과 손님들을 기다리는 툭툭 들을 볼 수 있다. 저런 문을 통해 들어 가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성인 5유로, 7~12세는 3유로, 6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다. 리스보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20% 를 할인해 준다. (공짜가 아니다.. 공짜가 아니라구)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슬슬.. 2023. 11. 16. [포르투갈 여행] 힐링쉴드 핸드폰 스트랩 파라코드 항상 해외 여행 시 들려오는 흉흉한 이야기 중 하나는 소매치기에 관한 것이기에 가족들을 데리고 나가는 해외 여행에는 이에 대한 방비를 무척이나 하고 나가는 편이다. 이제 아이들은 어느 정도 머리가 굵어져서 각자 핸드폰을 들고 다니기에 이것들을 간수하도록 하는 것도 문제였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한 것이 핸드폰 스트랩과 스프링 줄이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평소에도 보호필름을 많이 구입하는 힐링쉴드 제품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매우 튼튼했다. (구매 링크는 여기로) 요렇게 생긴 제품인데 가격도 3천원 대인 반면 색상도 다양하고 또 튼튼하여 무척이나 만족하였다. 물론 요즈음 핸드폰에는 스트랩 고리를 걸 수 있는 부위가 없어서 아래와 같은 별도의 고정 패치를 구입해 핸드폰 케이스 사이에 넣어 사용해야 한다. 저런 .. 2023. 11. 3.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