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Moon Temple/Lisboa & Porto18 [리스본2일차] 피게이라 광장 리스본 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나타 (Nata) .. 즉, 에그 타르트 그 중 원조 집이라고 할 수 있는 파스테이스 드 벨렝으로 2일차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23년 10월 1일이라니, 1년도 넘은 기억을 끄집어 내기가 쉽지는 않네요. 당시 숙소 앞은 저런 식으로 공사 중이었습니다. 약간 지저분하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기도 했었네요. 가족이 움직일 때는 오히려 우버가 비용이 비슷하기도 하고 또, 워낙 파스테이스 드 벨렝이 줄 서서 먹는 유명한 집이라 우버를 잡으로 파게이라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요기서 차를 기다렸고.. 광장 주변은 요런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이어서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거리를 알려 주는 표지석도 찰칵~!1755.. 2024. 11. 25. [리스본1일차] Pingo Doce (feat. 유럽 환타) https://www.pingodoce.pt/홈페이지를 링크해 드리긴 합니다만,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ㅎ. 제가 방문한 리스본이나 포르투 외 아마 포르투갈에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마트일 듯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정도 되는 위치일 듯 해요. 규모가 꽤 큰 곳도 있고 또 편의점 정도 크기 되는 곳도 있고 어쨌든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 합니다. 주로 방문하게 되면 식음료를 많이 구입하게 되실 거에요. 물가는 그렇게 비싸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23년 기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특징은 Deli 라고 불리는 코너가 있어서 조리된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야식이나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빵이나 소시지, 치킨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고 왠만한 생활용품도 취급하고 .. 2024. 9. 13. [리스본 1일차]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와 산타루치아 전망대 지난 글에서처럼 일단 잃어버렸던 캐리어를 들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일정은 다 꼬였죠. 사실 리스본 대성당에서부터 주욱 걸어 올라가는 일정으로 짰었습니다만, 공항에 한 번 갔다 오는 바람에 다시 숙소에서 출발하는 일정이 되어 버렸네요. 숙소에서 걸어 나와 리스본의 명물이라는 트램을 탔습니다. 리스보아 카드 사용이 가능했고, 오르막길이라 걸어 올라가면 다소 힘들었을 길이었을 텐데, 다행히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고요. 트램 안은 목조로 되어 있어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제가 탔던 트램은 28E 트램이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QLn7SPPrFYKMJuk9A 포르타스 두 솔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전망.. 2024. 8. 26. [리스본 1일차] Museu Nacional do Azulejo (국립 타일 박물관) https://maps.app.goo.gl/ZphMsVGpSK5QLDee6 국립 타일 박물관 · R. Me. Deus 4, 1900-312 Lisboa, 포르투갈★★★★★ · 국립박물관www.google.co.kr 너무 오랜만이죠? 여행갔다 온지 거의 8개월이 흘러서 글을 쓰려고 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여튼, 짬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줄레주 (Azulejo) 즉, 도자기 타일입니다. 여러 성당 등에 포르투갈 하늘과 비슷한 색깔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념품 가게에서도 타일 제품을 쉽사리 구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여러 전망대를 들르면서 걸어갈 예정이었지만, 다른 글에 제가 적었듯이 잃어버린 캐리어가 올 지도 모른다는.. 2024. 6. 14.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