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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2

[삿포로 여행]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금, 스이카 카드 사기 (미도리노 마도구치) 자아.. 또 기억을 되살리며 24년 8월의 여행기를 써볼까요..  신치토세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장을 나서게 되면 긴 무빙워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간은 조잡한 한사토이에서 본 거 같은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일본 홋카이도에 많이 사는 에조 사슴, 히구마라고 불리는 불곰의 인형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현금을 출금하고 홋카이도용 교통패스인 스이카 (Suica)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  출국장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계속 이동을 하게 되면 국내선 쪽으로 가는 방향이 됩니다. 무빙워크가 끝나는 시점에 낯익은 아이가 하나 보이네요.  네.. 도라에몽입니다. 삿포로와 도라에몽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출판사가 이쪽이라고 하는 기억이 나긴 합니다) 어쨌든 국내선 3층에 크게 도라.. 2025. 1. 24.
[삿포로 여행] 신치토세 공항 (feat. Vist japan web) 인천에서 삿포로까지는 비행시간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것 같더군요. 저가 항공인 진에어를 타고 갔고 저가 항공인 만큼 제공되는 서비스는 음료 1잔 정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까 큰 상관은 없으실 거에요.  한국에서 삿포로로 가게 되면 대부분 신치토세 공항으로 입국을 하게 됩니다. 알고 보니 신(new) 치토세 공항이더라구요. 치토세라는 지명이 따로 있었습니다. 공항은 김포보다는 크고 인천보다는 작은 규모로 국내선, 국제선이 모두 존재하는 공항입니다. 여러 유튜브에서 찾아 보실 수 있듯이 공항 내에서도 볼 거리와 먹을 거리가 다분히 있으니 여기 또한 관광 스팟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단, 해당 가 볼 곳은 대부분 국내선에 입점해 있으니, 공항에서 다 보고 늦게 시내로 이동하시거나 출국..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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