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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1일차] Pingo Doce (feat. 유럽 환타) https://www.pingodoce.pt/홈페이지를 링크해 드리긴 합니다만,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ㅎ. 제가 방문한 리스본이나 포르투 외 아마 포르투갈에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마트일 듯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정도 되는 위치일 듯 해요. 규모가 꽤 큰 곳도 있고 또 편의점 정도 크기 되는 곳도 있고 어쨌든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 합니다.  주로 방문하게 되면 식음료를 많이 구입하게 되실 거에요. 물가는 그렇게 비싸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23년 기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특징은 Deli 라고 불리는 코너가 있어서 조리된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야식이나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빵이나 소시지, 치킨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고 왠만한 생활용품도 취급하고 .. 2024. 9. 13.
[삿포로 여행] 일본 결제 수단 네.. 또다시 해외 여행 병이 도졌습니다. 지난 번 포르투갈 여행 갔던 것도 첫 날까지만 여정을 정리 했는데, 지난 여름 가족들은 놀러가자고 난리를 피웠네요. 워낙 엔화가 싸졌다는 말에 이번에는 일본을 가자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나왔고, 저는 여름에 일본 가면 더워 죽는다, 섬나라서 푹푹 찐다.. 라고 수비에 들어 갔는데 홋카이도는 안 덥다라는 말에는... 수비가 뚫리더군요..  덜컥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해 버리니 얄짤없이 여행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막상 다녀와서 보니, 엔화가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예전보다 싸졌다는 이야기이고 또 관광지나 도심 물가는 그렇게 낮다라고 체감되지는 않더라구요. 여튼, 유럽보다는 훨씬 쌀 테니 라고 생각하고 두둑히 환전하고 충전해서 크게 부족함 없이 삿포로를 다녀 왔습니다... 2024. 9. 6.
[리스본 1일차]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와 산타루치아 전망대 지난 글에서처럼 일단 잃어버렸던 캐리어를 들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일정은 다 꼬였죠. 사실 리스본 대성당에서부터 주욱 걸어 올라가는 일정으로 짰었습니다만, 공항에 한 번 갔다 오는 바람에 다시 숙소에서 출발하는 일정이 되어 버렸네요.  숙소에서 걸어 나와 리스본의 명물이라는 트램을 탔습니다. 리스보아 카드 사용이 가능했고, 오르막길이라 걸어 올라가면 다소 힘들었을 길이었을 텐데, 다행히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고요. 트램 안은 목조로 되어 있어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제가 탔던 트램은 28E 트램이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QLn7SPPrFYKMJuk9A 포르타스 두 솔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전망.. 2024. 8. 26.
[리스본 1일차] Museu Nacional do Azulejo (국립 타일 박물관) https://maps.app.goo.gl/ZphMsVGpSK5QLDee6 국립 타일 박물관 · R. Me. Deus 4, 1900-312 Lisboa, 포르투갈★★★★★ · 국립박물관www.google.co.kr 너무 오랜만이죠? 여행갔다 온지 거의 8개월이 흘러서 글을 쓰려고 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여튼, 짬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줄레주 (Azulejo) 즉, 도자기 타일입니다. 여러 성당 등에 포르투갈 하늘과 비슷한 색깔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념품 가게에서도 타일 제품을 쉽사리 구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여러 전망대를 들르면서 걸어갈 예정이었지만, 다른 글에 제가 적었듯이 잃어버린 캐리어가 올 지도 모른다는..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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