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78 기억하시나요..? 추억의 이름... 넷북... 도시락보다 조금 큰 크기에... 지금 노트북이나 태블릿과는 비교가 안되는 두께.. 당시 막상 사놓고서는 사양이 후달려서 별로 쓰지도 못했던.. 신혼 여행 가서 미드 HERO 만 줄창 봤을 때만 쓰였던 물건입니다. 기술 발달이라는 게 참 무섭네요. 당시에는 태블릿이라는 게 이렇게 발전할 지 몰랐는데.. 이번 주말 본가에 가서는 예전에 쓰던 PMP 를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답니다. 이제 또 어떤 기술이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또 한편으로는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2023. 5. 24. 영화 명대사(movie quotes) 하나쯤은 외워두는 센스! 미국 최대 영화 연구기관인 미국영화연구소(AFI)는 1500명의 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미국 영화 100대 명대사를 발표했다. 예비심사 과정에서 400개의 대사를 골라낸 다음 문화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명대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한다. 1위: “솔직히, 내 알 바 아니오(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에서 비비안 리에게 실증을 느낀 클라크 케이블이 던진 대사 2위: "그가 절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할 걸세(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대부(The Godfather), 마피아 보스인 말론 브란도가 경쟁자를 매수할 것이라며 .. 2023. 5. 24. 조연현- 이별의 사상 이별은 어떤 종류의 인간과 인간과의 교섭이나 관계를 절단하는 행위이다. 그것이 인간이 아니고 자연과 같은 존재일 경우에 있어서도 어떤 종류의 교섭이나 관계를 절단하는 의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별의 외부적 조건이 그 동기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내부적인 동기나 원인이 그 조건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 있어서의 이별은 물론 그것이 자기의 의지가 아닌 것은 물론이지만, 후자의 경우에 있어서도 이별을 결정한 자기의 의지가 자기의 진실한 심정과는 반대인 경우도 있다.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일 때, 취해지는 이별은 그런 성질의 것이다. 이별은 반드시 구체적인 행동으로써만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구제적인 행동으로써는 표현 될 수 없는 많은 이별이 있다. 가장 가깝게.. 2023. 5. 24. 뭐냐... * 지금 생각해 보면 이불킥을 하게 만드는 예전 나의 결정.. 물론 병특도 연장되고 근 5년 이상을 외로이 노예생활을 하게 되는 게 확정적이었지만, 어쨌든 당시 연구소 파견 대상이었던 내가 오케이만 했다면 미국 시애틀에서 외국 생활 경험을 미국과 국내 모두 급여를 받으면서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그리고.. 그걸 여자친구 때문에 차 버렸다는 게.. 지금 생각하면 나의 흑역사.. ㅋ (2023.05.24) 2023. 5. 24.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