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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tler

世界に一つだけの花

by 마하로바 레이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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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CFicvdFLmw 

가수 : SMAP
제목 : 世界に一つだけの花 (세카이니 히토츠다케노 하나 - 세상에 하나뿐인 꽃)

花屋の店先に竝んだ いろんな花を見ていた
꽃가게 앞에 놓여진 여러가지 꽃을 보고 있었어요
ひとそれぞれ好みはあるけど どれもみんなきれいだね
사람마다 각각 좋아하는 꽃은 있지만, 모두다 예쁘네요

この中で誰が一番だなんて 爭うこともしないで
이 속에서 누가 제일 예쁜지 다투지도 않고
バケツの中誇らしげに しゃんと胸を張っている
바구니 속에서 자랑스러운듯이 꼿꼿이 가슴을 펴고 있어요

それなのに僕ら人間は どうしてこうも比べたがる?
그런데 우리들 인간은 왜 이렇게나 비교하고 싶어하나요?
一人一人違うのにその中で 一番になりたがる?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데도, 그 속에서 일 등이 되고 싶어하나요?

そうさ 僕らは 世界に一つだけの花
그래요, 우리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꽃이예요
一人一人違う種を持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씨앗을 가져요
その花をさかせることだけに
그 꽃을 피우는 일에만
一生懸命になればいい
전념하게 되면 되요

困ったように笑いながら ずっと迷ってる人がいる
곤란한 듯이 웃으면서 계속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頑張ってさいた花はどれも きれいだから仕方ないね
힘들여 핀 꽃은 모두다 예쁘기에 어쩔 수 없죠

やっと店から出てきた その人が抱えていた
겨우 가게에서 나온 그 사람이 품에 안고 있는
色とりどりの花束と うれしそうな橫顔
가지 각색의 꽃다발과 기쁜 듯한 옆 얼굴

名前も知らなかったけれど あの日僕に笑顔をくれた
이름도 몰랐지만 그 날 나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었어요
誰も氣づかないような場所で さいてた花のように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그런 곳에서 피는 꽃처럼…

そうさ 僕らも 世界に一つだけの花
그래요, 우리들도 세상에 하나뿐인 꽃이예요
一人一人違う種を持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씨앗을 가져요
その花をさかせることだけに
그 꽃을 피우는 일에만
一生懸命になればいい
전념하게 되면 되요

小さい花や大きな花 一つとして同じものはないから
작은 꽃과 큰 꽃, 무엇하나 같은 건 없으니
NO.1にならなくてもいい もともと特別なOnly one
NO.1이 되지 않아도 되요, 원래 특별한 Only one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NHK의 무슨 전국 노래 자랑 같은 프로에서였습니다..
인상에 남았던 이유는.. 이 노래를 정신지체아동이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휠체어에 앉아... 자기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사람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참이 흐른 뒤에..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아.. smap의 노래였구나' 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역시..
흑백 톤의 화면에서.. 길거리에서 누구나 볼 수 있는 사람들이
한 소절.. 한 소절 부르는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어찌보면 정말 유치한 가사에 별 특이한 것이 없는 멜로디.. 이긴 하겠지만..
상기한 경험을 하고 나니... 새록새록.. 정이 들더군요.. ^^;;

Smap 은 대기만성형의 가수 입니다..
처음 데뷔 시에는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현재 멤버로는
원빈을 닮은 것으로 유명한 미남 키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그리고 듬직한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 (中居正?), 예전에 개인교습이라는 약간은 뮤뮤뮤한 영화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역시 꽃미남 이나가키 고로 (?垣五?), 초난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쿠사나기 츠요시 (草?剛), 귀여움이 돋보이는.. 역시
우리나라에 아동영화로 소개된 바 있는 카토리 싱고(香取?吾) 이렇게 5명입니다.
(원래는 모리.. 라고 하는 친구도 하나 있었는데.. 탈퇴했더군요.. -_-)

처음에는 그리 이목을 얻지 못하다가... 각자가 TV MC,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활동을 하면서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거의 예전 HOT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에도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크게 잘하지는 않지만... 친숙한 멜로디가 일품이고요...
(뭐... 최고의 작곡가들이 곡을 주니.. 어련하겠습니까... -_-)
다만... 예전 한창 잘 나갈 때의 지오디처럼 친근하고도 선량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어.. 저 역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 05년 9월에 썼던 글.. 영원할 것만 같았던 SMAP 도 해체를 하고.. 쟈니스의 창업자는 성추문으로 난리가 났고.. 

  상전벽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그리고.. 남자가 봐도 멋있었던 기무라 타쿠야의 현재 모습을 보면.. 

   모든 것이 덧없구나 하는 생각도..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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